모바일에서도 쉽게 만나는 [서대문 소통창구 TONG 블로그] 모바일에서도 쉽게 만나는 [서대문 소통창구 TONG 블로그] 이제는 모바일에서도 서대문 소통창구 TONG 블로그를 쉽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페이지 이동이 빠르고 쉽게 컨텐츠를 접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http://tongblog.sdm.go.kr/ 으로 접속해도 바로 모바일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테스터 - 소셜미디어디렉터 최섭현) - 通하는 블로그, 서대문 소통창구 TONG 블로그 공지 2012.02.02
<두근두근 문화 도시 산책> 세계적인 문화도시를 찾아서! 세계적인 문화도시를 찾아서! 이민자들의 도시 뉴욕! 뉴욕은 다양한 인종과 민족들이 생활하는 다문화 도시의 중심지입니다. 때문에 뉴욕에서는 각 국가의 특성을 살린 1년 내내 다채로운 축제가 열립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중세의 도시 프라하! 프라하는 역사상 수많은 갈등을 거치면서도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신비의 도시입니다.천 년의 역사를 가진 프라하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들을 즐비하게 거느리고 있으며 온갖 양식의 예술품을 보유하고 있는 건축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문화의 메카 파리! 파리는 세느강 중류의 시테섬을 중심으로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현대적인 도시입니다. 프랑스의 수도로 정치, 문화,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그리고 서울! 다문.. 사랑해요 서대문/문화와 교육 2012.02.02
<톡톡톡(talk)> 소통의 벽에 갇힌 우리 아이들의 꿈, 이제 개방해 주세요! [10대 사망원인 1위 자살] 부모 기대·왕따·스트레스… 19%가 "자살 생각해봤다", 5%는 실제 자살 시도 소통의 벽에 갇힌 우리 아이들의 꿈, 이제 개방해 주세요! 청소년들, 자살 생각할 땐 반드시 신호 보내… 그건 '죽고 싶다'가 아닌 '살고 싶다'는 신호 요즘 우리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바쁩니다. 학교 일과를 마친 뒤에도 학원, 개인과외 등 일정에 쫓겨 종종걸음으로 하루를 보내야 합니다. 조금 더 바르고 똑똑하게 자랐으면 하는 부모의 기대가 버거울 때도 있고, 부모님과 소통할 시간이 부족해 혼자 끙끙 앓느라 속상한 일들도 많을 것입니다. 미숙하다는 이유로 시키는 대로만 살아가야 하는 게 우리 아이들의 인생이라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요? 밤늦도록 따뜻한 이불 안에서 책을 읽어주던 엄마, 퇴근 후 몸.. 함께해요 서대문/열린세상 이야기 2012.02.02
<통통통> 전화기가 없던 시대, 연기 나는 소식通 전화기가 없던 시대, 연기 나는 소식通 [무악 봉수대 이야기] 무악산동봉수대터 (毋岳山 東烽燧臺터)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3호 요즘 우리는 휴대전화를 하루 종일 몸에 지니고 다니며, 휴대전화를 통해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 받는 데에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아예 전화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식을 실시간으로 주고받기가 불가능 했습니다. 때문에 만나서 이야기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들이 많았고 나라의 중대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며칠 밤을 세워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이동하기도 했지요. 조선 시대, 위급한 상황을 전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바로 봉수제도 입니다. 위기 상황에 연기를 피워 소식을 전했다는 ‘봉화’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시죠? 이 봉수는 봉화와 같은 말로 연기로 상황을 전.. 함께해요 서대문/열린세상 이야기 2012.02.02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제설작업 현장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제설작업 현장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제설작업 현장 어제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렸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양의 눈이 하늘에서 쏟아졌는데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서대문구청 공무원과 구민들이 힘을 합쳐 얼어붙은 눈길을 치웠습니다. 어제 제설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런 폭설로 아직 제설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게다가 오늘 21년만의 한파로 눈이 꽁꽁 얼어 빙판길이 되었는데요. 외출하시는 분들은 빙판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아이들과 할아버지·할머니께서는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신고 외출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모쪼록 서로 협심하여 곳곳에 얼어 있는 눈을 치우는 아름다운 서대문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설작업에 대한 문의는.. 사랑해요 서대문/건강과 안전 2012.02.01
[ 통통이의 희망돋움 이야기 01 ] 한파 속에 피어나는 꽃, 입춘 이야기 [ 통통이의 희망돋움 이야기 01 ] 한파 속에 피어나는 꽃, 입춘 이야기 해마다 입춘 무렵이면 찾아오는 폭설과 한파, 봄앓이 해프닝 다가오는 2월 4일 토요일은 24절기 중 새해의 첫째 절기에 해당하는 입춘입니다. 24절기에는 농경 중심의 생활을 이어 온 우리 조상들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입춘에는 이날로부터 새해가 시작된다고 하여, 의미를 두고 새해의 첫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다양한 농경의례와 행사들을 베풀었다고 합니다. 새해의 시작인 이날을 기리고, 닥쳐오는 일년 동안 대길(大吉)· 다경(多慶)하기를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푸는 풍속이 옛날에는 있었으나, 근래에는 더러 입춘축만 붙이는 가정이 있을 뿐, 절일(節日)로서는 기능을 상실하여 그 뜻이 희미해졌습니다.. 함께해요 서대문/열린세상 이야기 2012.02.01
주 5일 수업제 안착을 위한 자치회관 놀토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주 5일 수업제 안착을 위한 자치회관 놀토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3월부터 실시되는 초.중. 고교 주 5일 수업제 오늘 출근, 등굣길 힘드셨죠? 어제 내린 많은 눈 때문에 퇴근길도 어려우셨을거예요. 더구나 한파는 올 겨울 가장 최저의 기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긴 겨울 방학을 끝내고 개학을 한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 낮을텐데요, 2월 중순 봄방학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만 힘을 내세요. (사진출처 : 연합뉴스) 주 5일제를 실시하는 직장이 많아지고 있어 토요 격주 수업제에서 전면 휴업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많아 지난해 각 학교별로 학부모 설문과 설명회를 통해 장단점에 대한 충분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올 3월부터는 토요 휴업이 전면 시행됩니다. 서대문구 자치회관 놀토 프로그램 운영계획 안내 전면 주 5..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2.02.01
연희숲속쉼터에서 가을밤 시와 함께한 음악회, 스토리텔링 콘서트 열 네번째 스토리텔링 콘서트 - "연희숲속쉼터 가을 음악회" 안녕하세요? 요새는 정말 가을인 것 같아요. 하늘도 높고 구름한 점 없이 파란 하늘이 너무 이뻐서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어지는 날씨이죠! 이렇게 좋은 가을 날, 지난 9월 마지막 주 금요일 스토리텔링 콘서트는 원천교회와 함께 하는 "연희슾속쉼터 가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악기와 프로그램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가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음와과 시가 있는 가을 밤의 낭만이 있는 음악회였습니다. 9월의 어느 멋진 날에 열린 콘서트에 TONG도 함께 했답니다. 섹소폰 연주와 시낭송으로 시작된 가을 음악회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의 아버님으로 소개된 황도원님의 섹소폰 연주!을 경쾌하게 연주해주셨는데요, 트로트의 흥겨..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1.10.11
서대문구 가을 음악회 - 제 14회 안산 스토리텔링 콘서트가 열립니다! 서대문구 가을 음악회 - 제 14회 연희 숲 속 쉼터 스토리텔링 콘서트 이번 9월에는 다양한 음악회들이 서대문구 안에서 열렸습니다. 그 중 지난 주에는 산사음악회를 만나보았는데요. 이번 9월 30일 바로 오늘! 제 14회 스토리텔링 콘서트는 서대문구 안에 있는 원천교회와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로 꾸며진답니다. 새롭게만들어진 서대문구 안산 연희 숲 속 쉼터 공연장에서 포근한 가을 음악회를 만나보세요~^^ 스토리텔링 콘서트 안내 - '서대문구 안산 연희 숲 속 쉼터, 가을 음악회' 일시 : 2011. 9. 30(금) 17:30 ~ 18:30 장소 : 서대문구 안산 연희 숲 속 쉼터 공연장 주최 : 원천교회 가을 음악회 진행 순서 가을에는 어떤 일을 해도 예술같은 느낌이드는 그런 계절인 것 같아요. 아름다운 색.. 사랑해요 서대문/문화와 교육 2011.09.30
서대문형무소 통곡의 미루나무 아래에서 열린 열세번째 스토리텔링 콘서트 서대문형무소 통곡의 미루나무 아래에서 독립과 민주를 외치다! 맑고 높은 하늘이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9월 23일 금요일, 평소보다 조금 일찍 시작되는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보기 위해 독립문역 서대문형무소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통곡의 미루나무 살리기 이야기' 로 서대문과 사색의 향기, 그리고 서대문 형무소를 찾은 구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현장에 TONG도 함께 했습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 독립과 민주를 외쳤던 그 현장으로 함께 가실까요? 첫 번째 이야기 - 독립 공원과 서대문 형무소에서 듣는 역사 이야기 오후 5시 30분 지하철 3호선 독립문 4번 출구에서 사색의 향기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콘서트가 평소보다 한 시간 빨랐던 탓에 퇴근을 서둘러..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