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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 초등학생 독서 운동 <100권 책 읽기>

서대문구 100권 책읽기 독서운동 어린시절 독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 어린 시절 독서의 중요성 -서대문 100권 책읽기 사업) 서대문구에서 독서운동을 시작합니다. '100권' 이라는 수치가 등장하고 권장도서가 선정되어 있지만, 동기 부여를 위해 제시한 것일 뿐, 읽은 책이 100권에 크게 못 미쳐도, 권장도서가 아닌 다른 책을 읽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독서운동은 모든 학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됩니다. ★ 기간 : 2011년 5월 11일(수)부터 ★ 대상 : 서대문구 모든 초등학생 ★ 참여방법 1.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을 무료로 받아가세요. 2. 책을 읽은 뒤, 에 기록을 남기세요. 3. 독후활동이 기록된 을 지참하고 도서관을 방문하세요. 4. 독서지도..

카네이션 드리는 어버이날 유래와 스승의날 유래, 알고나면 더 특별!

[감사의 달 5월] 어버이날 유래와 스승의 날 유래 - 감사의 카네이션 이야기 바야흐로 감사의 달, 5월입니다. 일년 중에 가~장 행사가 많은 달이며, 그만큼 이래 저래 지출도 큰 달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쁘게 5월을 보낼 수 있는 것은 그만큼 ‘감사’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이 풍성해지기 때문 아닐까요? 특히 ‘어버이 날’을 통해서는 평소엔 제대로 표현도 못하는 우리지만 그날만큼은 공식적으로 부모님에 은혜에 감사로 보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스승의 날을 통해서는 우릴 위해 애쓰고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고요. 오늘은 TONG과 함께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 그리고 감사의 카네이션 이야기를 나눠 볼게요.^^* 벌써부터 마음이 훈훈해 지네요~ 부모님의 은혜 갚을 길 없어라 –..

2011 5월, 신촌 대학연합축제! - 우리가Green 신촌의 '장난'

2011, 5월! 신촌 대학연합축제 – 우리가Green 신촌의 '장場난暖' 꽃잎이 떨어지고 녹음이 푸르러 진 요즘, 이제 곧 있으면 대학교 축제기간이죠? 매년 새롭고 알찬 축제를 기대해보지만 특별히 달라지는 것은 많이 없는데요. 이번 2011년도에는 서대문구에서 아주 특별한 축제가 개최됩니다. 젊음의 거리 신촌에서 7개 대학의 연합축제가 열리게 된 것이죠!^^ 우리가 Green 신촌 ‘場장(마당)暖난(따뜻할)’ ‘장난’은 이번 축제의 메인 카피인데요^^ ‘따뜻한 5월의 사람마당’을 의미하는 문구랍니다. 이번 축제는 따뜻한 5월 3색의 봄을 만드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지요. 자세히 한번 살펴볼까요? 1) 연세로를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하여 인문학적, 자연친화적, 실험적 성격의 거리로 구현해 봄 2) 획일화 된..

자발적인 '아나바다' 실천하는 알뜰바자회 현장 다녀와보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낮의 포근한 햇살은 그래도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해 주네요. 지난 목요일, 봄 햇살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이웃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바자회가 열렸던 현장 3곳에 다녀왔습니다.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아껴쓰고 나눠 쓰고 바꿔쓰는 알뜰 바자회 현장으로 함께 가실까요? 알뜰 바자회가 열리는 현장 속으로 1. 구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나눔 장터 -서대문구청 앞 4월 28일, 서대문구청 앞뜰에서 열린 나눔장터! 서대문구 건강가정 지원센터와 새마을 부녀회에서 함께 진행했답니다 i.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알뜰 장터 - 서대문구 새마을 바자회 서대문구 남가좌동, 연희동, 홍은동, 홍제동, 신촌동등 새마을 부녀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물건을 기증받았는데요, 질..

매주 토요일 신촌역 밀리오레 광장에서 만나는 신나는 락큰롤 쇼!

신촌역 밀리오레 광장에서 열리는 신나는 문화마당 '락큰롤쇼' 서대문구에서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즐기고 문화를 통해주민과 직접 소통하고자 신촌지역을 시작으로 ‘열린 문화마당’을 개최해요!!!!(짝짝짝) 4월에 이어 5월에도 신나는 락큰롤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는데요~! 싱그러운 봄에 젊음의 거리 신촌을 오가며 신나는 음악을 함께 즐겨보세요~^^* 4.16일 락큰롤쇼 현장 4월에는 이렇게 신촌을 오가며, 세대와 연령을 넘어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답니다.^^* 5월에도 다양한 인디밴드의 공연이 예정되어있습니다. 5월 공연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문화를 즐기며 쇼핑도 할 수 있는 신촌에서 친구와 혹은 연인과, 때로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요? 토..

봉사활동 할만한 곳, 어디 없을까? - 청소년봉사활동/일반인봉사활동

나눌수록 풍성한 우리의 삶. 봉사활동으로 채워요! - 청소년 봉사활동, 일반인 봉사활동 등 남녀노소 봉사활동 할만한 곳 추천 나눌수록 더 풍성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봉사활동 어떠세요? 신문 기사를 보니 사회적 약자를 지원한다는 개념의 자원봉사자가 이제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그만큼 우리나라의 봉사활동 영역도 불우이웃에 대한 단순 보살핌을 넘어 연탄 나르기나 도배,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환경보호, 해외 재난구호 참여 등으로 크게 넓어지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은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소중한 마음이죠. 자원봉사가 주는 그 참 의미는 금전적 보상을 넘어선 가치의 문제, 삶의 질 문제가 라일까요? 오늘은 TONG과 함께 우리사회를 지탱하고 움직여가는 힘인..

아파트베란다에 꽃을 심어보세요! 우리아파트, 이제 삭막하지 않아요

도심을 메우고 있는 수많은 아파트 건물들! 그 속에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세요? 아마 ‘아파트’라 하면, 답답함과 삭막함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게 되실 테지요. 성냥갑 같은 네모난 건물에 일제히 들어선 똑같은 모양의 창문, 그리고 획일화 된 외관은 보는 이로 하여금 삭막한 느낌을 갖게 함이 당연합니다. (사진 - 영화 '아파트' 中) 영화, 드라마 등 각종 미디어들은 ‘아파트’를 이렇게 숨 막히고 냉혈한 공간으로 종종 묘사하곤 합니다. 아파트 이야기 도시화 과정에서 급속도로 증가한 아파트 보급률은 작은 땅에서 인구를 감당해 낼 유일한 수단 이었고, 입주자의 더 편리한 생활을 위한 발전을 지속해 현대인들의 삶을 편리하게 바꾸어 놓았어요. 하지만 이웃에게 본의 아니게 끼치게 되는 피해나..

홍제천 변 길에서 만나는 서대문 안산의 아름드리 허브동산

서대문 홍제천, 허브 향기 따라 걷는 길 홍제동에서 모래내쪽으로 가는 홍제천을 따라 걷다 보면 왼쪽편에 물레방아가 있습니다. 늘 찾는 이 곳이지만 얼마전부터 색다른 향기와 매력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절정의 봄을 느끼며 같이 떠나보실래요? 물레방아를 보면 시골길을 걷는 듯한 착각이 들곤 합니다. ^^ 홍제천 가의 풍경들을 보면 마음이 여유롭고 평화로워짐을 느끼죠. 물레방아 돌아가는 것을 보며 안산으로 가는 흙길을 오릅니다. 설유화 향기 맡으며 걷다가 허브 공원을 만나다 올 봄에 새롭게 단장된 길이 운치 있어 발걸음을 천천히 옮기며 하얗게 핀 설유화 향기를 맡았습니다. 얼마 전에 눈처럼 흩날리던 벚꽃이 거의 다 지고 초록잎들이 돋아나는 가운데 새롭게 조성된 허브 공원이 가슴에 그림처럼 펼쳐졌습니다. 여러 종..

[어린이날 갈만한 곳 best4] 특별한 추억만들어주기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날 놀곳

[서울/어린이날 갈만한곳] 어린이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세요! 가정의 달 5월이 코앞입니다. 오늘은 가장 먼저 5월의 휴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어린이날’을 특별한 추억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어린이 날은 일년에 한번 우리 어린 친구들이 부모님의 사랑을 공식적으로 듬~뿍 받을 수 있는 그런 날이지요^^ 선물도 좋고 맛있는 음식도 좋지만 우리 친구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바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아닐까요? 2011년 5월 5일을 평생 잊을 수 없도록 행복으로 가득 ,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지금부터 TONG이 여러분을 그 곳으로 안내하겠습니다! 1. 2011 대한민국 어린이 축제 – 푸른꿈을 찾아서 2011 대한민국 어린이 축제는 (재)육영재단과 서울 어..

[유럽식 카페] 연희동 카페거리에서 만난 인기 Cafe 6곳

유럽식 카페 거리 연희동에서 느끼는 삶의 여유 - CAFE RODE at 연희동  10년 전 연희동 사러가는 고급 주택이 밀집해 있는 조용한 동네였습니다. 가로등도 없는 한적한 거리에는 빨간 벽돌집들만이 즐비하게 늘어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러가를 중심으로 한 블럭 전면에 다수의 음식점이 있는 중앙도인 '연희로' 변을 따라 각종 근로 생활 시설, 편의 시설들이 들어섰습니다. 그 곳에 하나 둘씩 카페가 생기기 시작했고, 이제 사러가 쇼핑을 중심으로 카페 거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1. 카페거리의 시작점, 2003년 문을 연 (연희동 128-5)는 카페거리의 선두주자 입니다. 고즈넉한 연희동 고급 주택들 사이로 작고 예쁜 카페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장님이 딸아이 '제니'의 이름을 따서 ..